2012년 10월 31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안상홍님/안상홍하나님/교회 속 증상 '카그라스 증후군'

하나님의 교회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신 교회입니다. 사랑의 대명사인 어머니하나님이 계시는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온전한 가르침과 사랑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세워주신 절기들은 사단의 세력으로 인해 훼파되었습니다. 안상홍님께서 이 모든 절기들을 다시 회복시켜주시어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안상홍님의 이러한 복음사역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교회 속 ‘카그라스 증후군’
 


“왜 로봇이 의붓아버지를 흉내내고 있는 거지?”

남자는 의붓아버지를 바라보며 생각했다. 얼마 후 그는 확신에 차 로봇, 아니 의붓아버지를 살해하고 말았다. 남자는 다름 아닌 ‘카그라스 증후군(Capgras Syndrome)’ 환자였던 것이다.
카그라스 증후군은 자신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 동물들을 진짜가 아닌 가짜로 믿는 희귀병이다. 자신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는 아내를 보면서 저 사람은 아내를 닮은 가짜라고 확신하는 남편, 교통사고 이후 부모님을 보면서 가짜라고 확신해 진짜(?) 부모님을 찾아나선 아들 등 다양한 사례가 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카그라스 증후군은 측두엽의 손상에 의해 얼굴과 사물을 인식한 정보가 감정을 인식하는 부분에 전달되지 않아 나타나는 증상으로 추측되며, 대상에 대해 감정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가짜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성경 속에서도 카그라스 증후군에 걸린 사람들을 찾아볼 수 있다. 그것도 집단으로 말이다. 지금으로부터 2000여 년 전 여호와 하나님을 목숨보다 더 사랑했던(?) 유대인들이 그들이다.
 

유대인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신들의 메시아로 이 땅에 오시길 간절히 기다렸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미리 성경에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 것인지를 자세하게 기록하셨다(사 9:6, 사 53:1~12). 유대인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말이다. 그리고 말씀 그대로 그들 앞에 나타나셨다. 바로 ‘예수’라는 이름을 가진 30세 청년의 모습으로.
 

그러나 유대인들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여호와 하나님 곧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다. 여호와 하나님을 향했던 사랑과 경외의 감정을 느끼지 못한 것이다. 감정을 느끼지 못한 유대인들은 ‘예수는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다. 가짜, 거짓 메시아’라며 배척했다. 급기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일까지 서슴지 않았다. 사람으로 오신 여호와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한 것이다.
 

오늘날에도 카그라스 증후군에 걸린 집단이 있다. 바로 재림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기독교인들이다. 기독교는 사람으로 오신 그리스도(하나님)를 믿는 종교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언제,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무엇을 가지고 올 것인지 자세하게 성경에 기록해두셨다. 하나님을 믿으며 성경을 보는 수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알아볼 수 있도록 말이다(패스티브닷컴 ‘복음의 종주국 대한민국’, ‘멜기세덱 대제사장의 재림’ 참조). 그리고 말씀 그대로 그리스도인들의 앞에 나타나셨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두 번째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재림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고 있다. 성경의 예언대로 오신 재림 그리스도께 경외심이나 사랑, 감사함과 같은 감정을 느끼지 못한 것이다. 결국 많은 이들이 재림 그리스도를 가짜로 여기고 그 이름을 훼방하고 있다.
 

성경 말씀대로 사람으로 오신 재림 그리스도를 보면서도 사람이라 못 믿겠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분명 카그라스 증후군에 걸린 것이다. 지금이라도 이 사실을 자각하고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을 수 있는 마음을 간구하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의교회라는 명칭은 인위적으로 지어진 이름이 아니라 성경에 명시된 초대교회의 이름이 “하나님의교회”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는 초대교회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르는 진리교회입니다. 안상홍님께서는 진리가 없는 시대에 새언약 복음을 회복해 주신 재림그리스도이십니다

2012년 10월 29일 월요일

예수님을 믿었던 이들에게 그분은 보배였다./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새언약유월절/안상홍하나님/김주철총회장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세워주신 절기들은 사단의 세력으로 인해 훼파되었습니다. 안상홍님께서 이 모든 절기들을 다시 회복시켜주시어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안상홍님의 이러한 복음사역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신 교회입니다사랑의 대명사인 어머니하나님이 계시는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의 온전한 가르침과 사랑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의 이름은 ‘쟈마나카’
 
 
 
영국의 존 거던과 함께 일본의 야마나카 신야 교수가, 2012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체세포로부터 유도만능줄기세포(iPS)를 확립하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공로다. 이는 사람의 피부세포처럼 분화가 이미 끝난 성인의 체세포에 특별한 조작을 가해 분화되기 전과 같은 상태의 유도만능줄기세포로 역분화(되돌림)시키는 것이다. 관련 업계는 iPS를 활용해 암, 대사질환, 신경질환 등 난치병 치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큰 공로를 세운 야마나카 교수에게는 아주 희한한 별명이 붙어있다. 쟈마나카, 우리말로 걸림돌이다. 어째서 이런 별명이 붙은 것일까. 오사카 시립병원 임상의 시절, 야마나카는 손재주가 별로인 탓에 보통 20분 정도면 끝나는 수술을 2시간 이상 소요했다고 한다. 그때부터 너는 우리의 걸림돌이야,라는 의미로 ‘쟈마나카’라고 불린 것이다. 그러나 야마나카는 실패를 거울삼아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걸림돌이 아닌 전 세계 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전령사가 됐다.
 

이처럼 야마나카 신야 교수는 어떤 이들에게는 걸림돌이었으나, 그의 잠재력을 믿고 함께 연구에 돌입했던 존 거던에게는 훌륭한 파트너였다.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그에 따른 결과는 컸다. 그런데 우리 인류에게도 야마나카와 같은 분이 계신다는 사실을 아는가.
 

벧전 2:4~8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예수님을 믿었던 이들에게 그분은 보배였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들에게 그분은 걸림돌에 불과했다. 물론 그에 따른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였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힘으로는 절대로 벗어날 수 없는 불치병인 ‘사망’에서 벗어날 수 있는 치료법을 알려주셨다.
 

마 26:19, 26~28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언약의 피니라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유월절을 통해 죄를 사해줌으로써 ‘사망’이라는 죄의 형을 벗게 해주신 것이다. 예수님의 살과 피로 약속된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믿고 마신 자들에게는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는 기적이 열린 것이다.
 

요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살리리니
 

그러나 이 소중한 유월절 진리가 AD 325년 니케아 공의회의 판결로 사라졌다. 예수님을 걸림돌로 여겼던 자들의 소행이 아니겠는가. 이로 인해 온 인류는 유월절의 약속을 받을 수 없게 됐다. 그 누구도 불치병인 사망을 면할 수 없게 됐다는 말이다.
 

이런 인류를 불쌍하게 여기셔서 예수님께서 다시금오셨다.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는 자들을 위해 두 번째 사람모습으로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 안상홍님은 그 누구도 알려주지 못했던 새 언약 유월절 알려주신 구원자시다(패스티브닷컴 ‘생명과와 유월절, 재림 그리스도’ 참조). 성경은 예언 따라 오신 안상홍님 믿는 자들에게는 죄 사함 이 있다고 알려준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2천 년 전과 동일하게 걸림돌이다.
 

당신에게 안상홍님은 보배인가. 아니면 걸림돌인가.
 
 
 
하나님의교회라는 명칭은 인위적으로 지어진 이름이 아니라 성경에 명시된 초대교회의 이름이 “하나님의교회”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는 초대교회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르는 진리교회입니다. 안상홍님께서는 진리가 없는 시대에 새언약 복음을 회복해 주신 재림그리스도이십니다

2012년 10월 27일 토요일

당신은 죄인입니다/하나님의교회안상홍(안증회)/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세워주신 절기들은 사단의 세력으로 인해 훼파되었습니다. 안상홍님께서 이 모든 절기들을 다시 회복시켜주시어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안상홍님의 이러한 복음사역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라는 명칭은 인위적으로 지어진 이름이 아니라 성경에 명시된 초대교회의 이름이 “하나님의교회”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는 초대교회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르는 진리교회입니다. 안상홍님께서는 진리가 없는 시대에 새언약 복음을 회복해 주신 재림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신 교회입니다사랑의 대명사인 어머니하나님이 계시는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의 온전한 가르침과 사랑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2012년 10월 25일 목요일

기성교단은 어떠한가?/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새언약유월절/안상홍하나님


하나님의 교회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신 교회입니다사랑의 대명사인 어머니하나님이 계시는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의 온전한 가르침과 사랑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직 성서대로만 한다고?
 
카톨릭(천주교)에서 시작된 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 십자가 등은 성경에 시초한 것일까?
 
나(신부)는 성서를 창세기 첫 장부터 묵시록 끝 장까지 다 읽어 보았지만 주일을 거룩히 지내라는 구절은 발견하지 못했다. 성서에 기록되어 있기는, 한 주일의 첫날인 일요일을 지키라 하지 않고 마지막 날인 토요일을 지키라고 되어 있다 [카톨릭 출판사, 억만인의 신앙, p200 ]
 
카톨릭 교회는 많은 이방 사상과 상징을 받아들였다. 예를 들면 태양 숭배로부터 예수의 탄생일이 태양제의 날인 12월 25일로 정해지게 되었다 [생명의 말씀사, 교회사핸드북 ]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를 기독교에 대한 상징으로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콘스탄틴 시대부터였다. 초대 교인들에게 십자가는 말만 들어도 몸서리치는 것이었으므로, 십자가를 심미적으로 미화시킬 위험성은 전혀 없었다 [도서출판엠마오, BaKer’s신학사전]
 
카톨릭 교리는 성서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이방신의 교리다. 이같은 사실은 이미 역사나 교회사를 통해 증명되었다.  또한 교황과 신부가  자진해서 다  밝히고 있지 않은가. 성경대로 하지 않고도 하나님 앞에 당당한 카톨릭의 행위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기성교단은 어떠한가?
 
“그러면 소위 성서대로만 한다는 프로테스탄트(개신교)교회에서는 왜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내지 않고 일요일을 주일로 지내죠?”
 
“아니, 그런 문제까지 끌어내면 곤란한데요. 그들의 종교란 카톨릭에서 나간 것이니까 카톨릭을 모방할 수 밖에 없잖아요. 신약 성서에 분명히 일요일을 주일로 지내라는 말은 없습니다. (카톨릭)교회의 권위로 정한 것뿐입니다.” [카톨릭 출판사, 무엇하는 사람들인가, 둘째 계명과 셋째 계명 p450]
 
이 대화는 ‘무엇하는 사람들인가(카톨릭출판사)'라는 책에 기록된 내용 중 일부이다. 송 군과 카톨릭 신부의 대화장면인데, 소위 성서대로만 한다던 개신교가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 예배를 지키고 있으니 송군은 궁금 했던 것이다. 이에 박 신부가  "개신교는 카톨릭에서 나갔다"며 일요일 예배를 지킬 수 밖에 없는 개신교의 입장을 설명한 것이다.
 
놀랄 독자도 많겠지만 개신교는 카톨릭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다. 16세기 로마 카톨릭 교회로부터 분리되어 형성된 교회가 바로 오늘날 개신교다. 독일의 신학자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운동에서 비롯되었는데, 로마 카톨릭의 왜곡된 교의나 면죄부(돈을 받고 죄를 면함)제도가 아닌, 순수하게 성경을 중심으로 회귀하자는 운동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루터의 개혁은 완전하지 못했다. 오늘날 기성교단이 행하고 있는 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 십자가 등은 다름 아닌 ‘카톨릭의 것’을 그대로 따라 한 것이기 때문이다. 형식적으로는 카톨릭의 굴레에서 벗어났지만, 진리는 회복하지 못한 것이다.
 
마치 사춘기 소년이 집을 박차고 나가긴 했지만 아버지 어머니의 유전자는 그대로 존재하는 것처럼, 오늘날 기성교단도 카톨릭에서 박차고 나가긴 했지만 카톨릭의 교리 유전자는 그대로 존재한다.
 
성서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잡이고 성서대로만 한다던 오늘날 기성교단들. 예수님께서 행하신 유월절 교리를 행하고 있는가(눅 22:15), 아니면 사도들이 지켰던 안식일 교리를 행하고 있는가(행 17:2). 하나님의 유전자는 어디에 감추어 두었는가.



하나님의교회라는 명칭은 인위적으로 지어진 이름이 아니라 성경에 명시된 초대교회의 이름이 “하나님의교회”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는 초대교회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르는 진리교회입니다. 안상홍님께서는 진리가 없는 시대에 새언약 복음을 회복해 주신 재림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가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가. /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안상홍님/ 새언약유월절//안상홍하나님

 
 
하나님의 교회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신 교회입니다사랑의 대명사인 어머니하나님이 계시는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의 온전한 가르침과 사랑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왜 믿어야 하나(2)
 
 
 
우리가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가.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종교라는 틀 안에 놓고 이런 질문을 한다. 필자는 하나님을 섬기는 데 있어 ‘하나님은 종교’라는 등식을 대입하고 싶지 않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그분은 종교성을 지니신 모습이 아니었다. 하늘에서 잃어버린 자를 찾아오신 아버지 하나님이었을 뿐이다(눅 19:10).
 

우리가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가. 성경은 답하고 있다.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마 6:8~9)”
 

우리가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는, 아버지이기 때문이다. 천지를 창조하신 신이기 때문도 아니며, 인생의 삶과 죽음을 주관하시는 심판자이기 때문도 아니다. 자녀의 생명을 당신의 생명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아버지이기 때문이다. 그런 아버지 하나님께서 마지막 시대인 오늘날 두 번째사람 되어 오셨다(히 9:28). 그리고 자녀들에게 “너희를 찾으러 어머니께서 이 땅까지 오셨다”고 알려주셨다.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갈 4:26)”
 

“내가 신부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계 21:9~10)”
 

우리에게는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 계시다. 그러나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계시다는 이 당연한 이치를,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는 사람들조차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수천 년간 아버지 하나님만을 믿으며 천국 본향 입성을 소망해왔는데 이제 와서 굳이 어머니 하나님을 믿어야 하냐는 거다. 어머니로 인정할 수 없다는 의미다. 그런 자들에게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 보냄을 입었느니라(사 50:1)”
 

아버지의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는가. 이런 자녀들의 모습을 아셨는데도 어머니께서는 약속대로 이 땅에 사람 되어 오셨다. 그 머릿속에서 자녀들을 지울 수 없었기 때문이다.
 

어머니의 뇌 속에는 아들과 딸이 산다고 한다. 미국 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센터 과학자들은 국제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을 통해 “여성 시신의 뇌에서 Y염색체가 곳곳에 흩어져 있는 것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남성만이 가질 수 있는 Y염색체가 여성의 뇌 속에 있었던 것이다. 연구진은 32~101세 사이에 사망한 여성 59명의 뇌를 조사한 결과 3분의 2에서 Y염색체를 발견했다. 사람의 뇌에는 혈뇌장벽이란 게 있어 약물이나 병원체가 피를 타고 뇌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고 한다. 그런데 임신 중에는 이 장벽이 느슨해져 태아의 세포가 어머니의 뇌로 들어갈 수 있게 된 것이다. 결국 어머니는 평생 머리에 자식을 품고 사는 셈이다. 아들과 마찬가지로 딸도 분명 어머니와 세포를 나눴을 것이다. 다만 같은 여성인 어머니의 염색체를 구분하기 어려워 아들의 흔적만 찾은 것뿐이다.
 

그래서일까. 어머니는 수백km 떨어진 집에 앉아서도 자녀가 어디가 아픈지 금세 알아채곤 한다. 이런 어머니의 모습은, 자녀를 향한 어머니 하나님의 마음을 잘 보여준다. 만물을 보면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볼 수 있다는 말씀처럼 말이다(롬 1:20). 어머니 하나님의 머릿속에는 자녀들이 살고 있다. 그런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을 향해 사람들은 우리가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느냐고 질문한다. 이렇게 오랫동안 나를 잊고 버려두셨는데 이제 와서 왜 부모임을 믿으라고 하냐고 원망한다. 과연 그럴까.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사 49:14~17)”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한시도 잊지 않으셨다. 우리가 잊었던 것이다. 하나님을 왜 믿어야 하는가. 우리들의 부모님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한 답이 되지 않을까.
 
 
 
 
하나님의교회라는 명칭은 인위적으로 지어진 이름이 아니라 성경에 명시된 초대교회의 이름이 “하나님의교회”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는 초대교회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르는 진리교회입니다. 안상홍님께서는 진리가 없는 시대에 새언약 복음을 회복해 주신 재림그리스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