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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경기일보 기자 : 윤철원 보도일 : 201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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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전국 순회연주회를 펼치고 있는 메시아오케스트라는 오는 13일 오후 1시·6시 성남시민회관에서 ‘주한 외국인과 함께하는 제16회 메시아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는 국내에 거주하는 각국 대사관 가정들과 다문화가정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한국에 머물고 있는 외국인들이 초청됐다.
메시아오케스트라는 베토벤의 교향곡 ‘운명’과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등 친숙한 클래식을 비롯해 ‘목련화’와 ‘그리운 금강산’ 등 사랑과 애절한 그리움을 담은 가곡을 연주한다. 또한 감미롭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남성 중창단은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와 ‘거룩한 성(The Holy City)’을 노래한다. 아카펠라와 팝페라를 접목한 남성 4중창과 관현악의 협연은 색다른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오케스트라는 새노래 창작관현악곡도 선보인다. 화려하고 섬세한 선율로 영혼의 세계를 표현한 ‘하늘천상 옥좌는’과 캐스터네츠의 리듬이 역동적인 감성을 일으키는 ‘홍해바다를 건너라’, 웅장함과 생동감이 살아 있는 ‘모세의 지팡이’ 등을 연주한다. 연주회의 마지막은 밝고 경쾌한 느낌의 요한 슈트라우스의 곡 ‘라데츠키 행진곡’이 장식한다.
메시아 오케스트라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소속의 3관 편성 100인조 관현악단으로 지난 2000년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 및 전국 순회 연주회를 펼쳐 오고 있다. 문의 (031)738-5810
/윤철원기자 ycw@ekgib.com
*하나님의교회(안증회/총회장 김주철목사)/성령시대 구원자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어 영혼의 구원을 받으십시오*
음악은 만국공통어입니다~. 음악으로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하고 아름다운 새노래로 영혼의 아픔을 치유하니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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