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0일 금요일

뉴질랜드(하나님의교회) 지진 후,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다*안상홍하나님**어머니하나님*


 *성경이 증거하는 진리의 시온 하나님의교회(안증회/총회장 김주철목사)는 성령시대 구원자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세워주셨습니다. 우리가 영생을 받고 천국유업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의교회 안에서 성령시대 구원자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고 새언약 진리를 지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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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지진 후, 유월절을 지키다


얼마 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진도 6.3의 강진이 일어났다는 뉴스를 봤다.
요즘 들어 전 세계에서 들려오는 수많은 지진소식에 늘 안타까웠지만, 특히 대학시절 친구들과 함께 배낭여행을 다녀왔던 크라이스트처치의 지진 소식에는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카메라를 들고 종일 사진을 찍어댔던,, 관광객들이 넘쳐나던,, 그렇게 아름다웠던 관광명소가 지진으로 인해서 일순간에 폐허로 변한모습은 정말 끔찍하고, 한마디로 충격이었다!!


그런데 그 중에서 특히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었다.
바로 시내 중심에서 웅장한 모습을 자랑하던 대성당의 첨탑이 무너진 것이다.
구글이미지로 본 대성당의 모습은 더 이상 웅장함이 아닌, 괴기하고 스산한 모습뿐이었다. 기사를 보니, 지진이 발생할 당시에


성당 안에도 관광객들이 있었는데, 생사를 알 수없는 상태라고만 했다. 정말 끔찍한 느낌이었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을 따라 성당에 다닌 나는 전 세계 곳곳에 있는 성당의 아름다운 건축양식, 이런 것들이 맘에 들었다.


그리고 그렇게 아름다운 곳에 하나님이 꼭 계실 거라 믿었다. 
그런데, 지진으로 인해 무너진 성당의 모습을 보니, 이런 나의 믿음이 틀린 것 같다는 생각에 혼란스러웠다.
정말 하나님이 계신다면, 어떻게 이런 재앙으로 인해서 성당이 폐허가 되며, 성당 안에 있던 사람들이 끔찍한 죽음을 당하게 되는 것일까,


 그런데, 이런 의문이 이제 서서히 풀리는 것 같다.
어제 퇴근 길, 아무 생각 없이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걸어가는데 어떤 낯선 사람 두 명이 나에게 다가오기에 깜짝 놀랐다.


내 또래로 보이는 사람들이었는데, 성경을 공부하는 학생들이라며 영상물을 하나 보고, 평가해달라고 했다.
처음엔 그냥 갈까 하다가, 나도 예전에 전공수업 과제 때문에 이마트 앞에서 설문조사를 할 때 힘들었던 생각이 나서 잠깐 도와주기로 했다.


 영상물은 지진, 전쟁 같은 여러 재앙에 관한 것이었다. 뉴스에서 매일 보는 걸 왜 또 보여주나 하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성경 구절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유월절을 지키면 이런 재앙에서 구원받을 수 있다고 했다.
유월절? 이게 뭐지?? 하는 사이에 영상물이 금방 끝나버렸다.


영상물을 다 보고나서, 유월절이 뭐에요? 하고 질문을 했다. 그랬더니, 둘 중 한 학생이 ‘유월절은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이라면서,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그림을 보여줬다.
우리가 흔히 최후의 만찬으로 알고 있는 그 날이 바로 성경에서는 유월절이라는 날로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유월절을 지켜야 지진 같은 재앙이 일어나도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유월절?? 난 어릴 적부터 성당에 다녔지만 유월절이라는 말을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데??


 그런데 학생들이 펴서 보여준 성경을 보고나니, 난 정말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마26: 17>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이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자신이 잡히실 때가 된 것을 미리 아시고, 제자들에게 명한 유언이 바로 유월절이었다.


그리고 유월절에 주신 떡을 예수님의 살로, 유월절에 주신 포도주를 예수님의 피로 약속하셨다.


그리고 이것은 바로 우리의 죄사함을 위한 약속이라고 하셨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유월절을 지켜야 죄사함을 받아서 천국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붙잡히시기 전에 마지막 유언으로 당부하셨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출애굽기12:11>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유월절은 구약시대부터 하나님께서 명하신 법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의 피가 표적이 되어서 모든 재앙을 넘겨주리라고 약속하셨다. 그리고 이 약속은 영원한 규례로 지키라고 하셨다. 그래서 오늘날에도 유월절을 지키면 하나님의 약속대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너무나 명백한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그런데 왜 지금까지 나는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걸까, 바보가 된 기분이었다.........
분명히 내가 가지고 있는 거랑 똑 같은 NIV성경인데,, 말씀이 너무 신기하고, 이걸 지금까지 몰랐던 내가 너무 이상했다.


성당에서는 어릴 적부터 여러 가지 기도문을 외우게 했었는데, 정작 왜 이렇게 중요한 말씀은 알려주지 않았던 걸까!! 


 그 이유를 내가 물어봤더니, 유월절이 4세기에 로마에서 폐지되어서 오늘날까지 지키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예수님께서 주신 약속을 사람들이 마음대로 없애버렸다니, 너무나 섬뜩했다!! 더 무서운 말씀도 있었다.


<이사야 24:3땅이 온전히 공허하게 되고 온전히 황무하게 되리라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하셨느니라.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세계가 쇠약하고 쇠잔하며 세상 백성 중에 높은 자가 쇠약하며 땅이 또한 그 거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


 이 말씀에서 땅이 황무하게 재앙을 받는 원인은 바로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 즉 유월절을 지키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이 말씀까지 보고나니, 그동안의 나의 의문이 서서히 풀리는 느낌이 들었다.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곳에서는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래서 내가 유월절을 어떻게 지킬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가 있다는 것이다. 그 학생들이 다니고 있다는 하나님의 교회. 전 세계에서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 밖에는 없다고 한다. 그래서 어제에 이어, 오늘 퇴근길에 다시 그 학생들을 만났다.


내가 일 때문에 조금 늦게 왔는데도 너무 밝게 인사해주고, 성경을 열심히 보여줘서 너무 미안하고 고마웠다. 오늘은 만나서 직접 교회에 가서, 유월절에 대한 발표를 좀 더 자세하게 듣고, 내가 가지고 온 성경으로 다시 확인하고, 성경구절도 다 메모를 했다. 그리고 침례라는 것도 받고, 드디어 유월절을 지켰다. 성경을 보니, 유월절의 약속을 지키기 전에 침례를 받아야 한다고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좀 낯설었지만, 모든 것이 성경에 있기 때문에 성경에 있는 그대로 따라했고, 지금은 기분이 너무 좋다!!
매일 뉴스에 나오는 재앙의 소식들을 들으면서 항상 마음이 불안하고 무거웠는데, 드디어 하나님의 약속인 유월절을 지켰다는 사실에 안도감이 든다.


내일도 퇴근 후에 다시 교회에 가서 성경공부를 하기로 약속했다.
내가 다니던 성당보다 왠지 더 밝은 느낌의 교회, 다행히 회사에서 걸어서 딱 5분 거리라, 찾아가기도 너무 쉬워서 좋았다. 내일은 또 어떤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될까 너무 궁금하고 신기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된다. 


어서 공부를 해서 아직도 성당에 다니고 있는 가족들에게도 유월절을 빨리 알려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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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안증회/총회장 김주철목사)/성령시대 구원자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어 영혼의 구원을 받으십시오*

댓글 1개:

  1. 가족 친지 지인들 모두에게 꼭 알려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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