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7일 화요일

공정한 심판자 하나님은 오심과 번복이 없다{안상홍하나님*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

오심 없는 심판자
{안상홍하나님*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

정정당당해야 할 올림픽이 오심으로 얼룩지고 있다.

 
런던올림픽 첫째 날, 수영 400m 예선에서 1위로 들어온 박태환이 '실격(DSQ•Disqualified)' 처리됐다. 출발 신호 전에 몸을 움직였다는 불명확한 이유 때문이다. 이의제기로 두 번의 재심 끝에 ‘박태환이 출발하기 전 미세하게 움직인 것은 호흡과 관련된 것일 수도 있으며 고의적인 행위로 보기 힘들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실격 판정이 번복됐고 박태환은 결선에 오를 수 있었다. 기대했던 금메달은 다른 선수에게 돌아갔고 박태환은 은메달을 땄다. 결선을 준비해야 할 시간에 피 말리는 기다림을 해야 했던 것이 큰 영향을 미쳤던 것이다.

이튿날, 유도 66㎏ 이하급 8강전에서 세 명의 심판은 조준호에게 전원 판정승을 줬다. 그러나 관중의 야유와 심판위원장의 지시를 받은 후, 심판들은 어이없는 판정을 내렸다. 조준호에게 전원 판정패를 준 것이다. 조준호와 대결을 펼쳤던 상대 선수조차도 조준호의 승리라고 말했다. 이런데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어느 누가 오심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셋째 날, 이번에는 펜싱 개인전 준결승전에 오른 신아람이 희생양이 됐다. 신아람에게 우선권이 없는 상황에서 1초가 찍힌 경기장의 시계는 흐르지 않았다. 오히려 0초로 줄어든 시간을 1초로 다시 되돌리는 기술까지 선보였다. 결국 신아람은 멈춘 1초로 인해 패배를 맛봤다. 이 ‘1초 오심’은 역대 올림픽 5대 오심의 하나로 꼽혔다.

이런 억울한 일을 당하는 선수가 나오는 이유는 바로 룰(rule)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모든 일에 반드시 지켜야 할 법이 있다. 선수는 정해진 룰에 따라 상대와 겨루고, 심판도 반드시 룰에 따라 경기를 진행하고 승패를 판정해야 한다. 만약 선수가 룰을 어긴다면 경기에서 퇴장당하거나 심한 경우 영구 제명당할 수도 있다.
믿음생활도 마찬가지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믿음의 경주에 참여한 선수로 비유하셨다. 그리고 반드시 법을 잘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딤후 2장 5절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우리가 영원한 면류관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주신 법대로 경기를 해야 한다. 면류관은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만이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죄 사함과 축복을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법을 따라야 한다는 의미다. 하나님께서 주신 법에는 안식일과 유월절을 비롯한 3차의 7개 절기가 있다.

 
눅 4장 16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눅 22장 15-20절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심판자는 오직 하나님이시다. 목사도 교회도 아니다. 공정한 심판자이신 하나님께서는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킨 자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씌워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반면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 같은 불법으로 경주한 자들에게는 천국에서 영구 제명한다고 말씀하셨다. 오심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번복은 없을 것이다.

계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댓글 2개:

  1.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법대로 심판하시는 공평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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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공의의 하나님의 법만 지키고 행한다면...천국의 축복을 받을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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