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양은 누구 음성을 들어야 하나
[어머니하나님*안상홍하나님=하나님의교회/새언약유월절/김주철총회장]
누에는 뽕나무에서 채취한 뽕잎이 아니면 다른 것은 결코 먹지 않는다. 송충이도 솔잎이 아니면 다른 것은 입에 대지도 않는다. 배추벌레 역시 다른 간식 같은 것은 필요없고 오직 배추 잎만 즐겨 찾는다. 이런 현상을 벌레들의 까탈스러운 식성 탓으로 돌리거나 잘못된 편식으로 비판할 수 있을까?
벌레뿐만 아니라 초식동물에 해당되는 양은 어떤가? 양들도 좋아하는 풀 외에는 다른 고기 따위는 절대 가까이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백성도 하나님의 말씀 외에는 다른 것은 무시해버리는 좋은 습관이 있다. 왜냐하면 삯꾼목자나 이단감별사들의 감언이설은 독약이나 사약으로 인식하고 목숨 걸고 거부하기 때문이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 하신 말씀을 제대로 깨달은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꿀송이처럼 받아들인다. 그런데 순진한 양들이 거짓 목자의 설교를 듣게 되어 결국 동물성 사료를 먹고 광우병에 걸린 소처럼 비참한 최후를 맞을 것 같아서 걱정이다. 주일성수와 안식일, 성탄절과 유월절, 추수감사절과 초막절을 교단교리를 떠나 편견없이 성경을 통해 대조했을 때 해답은 너무나 자명해질 수밖에 없다. 주일성수, 성탄절, 추수감사절은 고전문학이나 사서오경 또는 명심보감 같은 곳에 혹시 나올지는 모르겠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사 40:8)
진짜 양이라면 초엽같은 인생의 말에 꽂힐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매료되어야 할 것이다. 무지한 벌레나 짐승이라도 배고프다고 함부로, 닥치는 대로 아무거나 먹지 않는다. 잘못 먹어서 자기 죽을짓은 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끝까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새롭게 변화받고 영생의 나라 천국에 들어가려면 먹는 것으로 다시는 같은 사고를 쳐서는 안 된다. 이미 에덴동산의 옛뱀 사단 마귀에게 미혹된 큰 실수가 있었고, 돌이킬 수 없는 선악과 사기사건으로 혹독한 쓴맛을 보고도 지옥 갈 일을 또다시 되풀이해야 할까?
하나님의 양 즉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말씀대로 행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답글삭제하나님의 말씀을 좋아하고 그 말씀을 지키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영원히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않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답글삭제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수 있고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구원도 받을수 있습니다.
답글삭제하나님의 자녀들만 하나님이신 안상홍님과어머니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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